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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사운드 디자이너, 현재 공연제작사 명랑씨어터 수박의 CEO로 등떠밀린 이지호입니다. 문화예술, 예술경영, Musical, IT, 감각적인 것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.
2010년 1월 14일 목요일
술을 한 잔.
술을.. 한 잔.
하니,
그 술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.
잠시라도.
이렇게라도.
살아있을 수 있는 것이 다행이지만.
그 마음을 생각하는
내 가슴도
모두 찢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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